프랑수아 상티넬은 두 가지 삶을 산다    낮엔 레위니옹 섬에서    범죄자들을 쫓는 거친 방법과    화려한 셔츠로 유명한 경찰이지만    나머지 시간에는 매력적인 가수이기도 하다    일생일대의 사건으로 경찰이 되는 것과    음악에 대한 사랑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받을 때 상황은 복잡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