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과다 복용으로 목숨을 잃어버릴 뻔한 로라 버치는  자신을 억누르고 있던 직장의 압력을 벗어납니다  별거 중인 어머니로 부터 집으로 초대를 받은 로라는  외딴 마을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녀 안에서 날뛰고 있는  악마들을 진정 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녀는 곧 마을 주민들이 말할 수 없이 어두운 비밀,  즉 그녀의 어머니 뿐만 아니라 자신도  무서운 운명에 관련된 비밀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