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 영춘권-일대자강 (2019)
본문
많은 무림 종파가 공존하고 있는 포산.
일본 군대를 거느리는 총수 쉬다는 톈칭과 손을 잡고
포산의 무림 종파들을 무너뜨릴 속셈으로
정무회 회장 궈톈에게 새로운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은 바로 각국의 무림 고수들과
포산의 무림 사부들의 친선 대결인 ‘오국대전’이었다.
하지만 친선 대결이란 이름과 달리 무림의 사부들은 심한 부상을 당하고
심지어 목숨을 잃기까지 한다.
사부들을 위해 대결에 나서게 된 차세대 무림인들.
그들의 최대의 적은 일본의 대표 선수 타이거이다.
포산 무림계를 무너뜨리려 하는 타이거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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