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2010)
본문
오늘만이야. 두렵지 않아...
작가를 꿈꾸는 출판사 직원 지흔(추자현).
단지 싱글이라는 이유만으로 직장에서 가장 먼저 해고를 당하고,
7년 사귄 남친마저 이별을 통보한다.
술김에, 홧김에 저지른 사고로 빈털터리가 된 지흔은
결국 나이 서른 둘에 친구 경린(한수연)의 집에 얹혀 사는 굴욕을 겪는다.
완전 재수, 경린의 잘난 남편 명원(정찬)과의 동거가 불편하기만 하다.
우연히 실내 야구 연습장에서 명원과 만난 지흔은
의외로 소박한 꿈을 가진 그에게 매력을 느끼고 점차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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