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1990, 드라마)
본문
한 주부(임정희: 원미경 분)가 밤 늦은 귀가길에 두 청년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여자는 방어 본능으로 저항하다
한 청년(최종민: 김민종 분)의 혀를 깨물어 버린다.
여자는 도리어 그 청년에게 고소를 당하고, 급기야는 구속된다.
재판 과정에서 여자에게 퍼부어지는
검찰, 재판부, 상대편 변호사(이경영 분)의 성적, 인격적 모욕과 독설은
점점 여자를 궁지로 몰아가고, 어처구니 없게도 여자는 유죄 판결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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