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서생 (2006, 멜로/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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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뒤흔든... (음란서생) | 어찌... 상상이나 했겠소! |
참으로 신묘하지 않소! | 色(색)이 제법일세!
명망 높은 사대부 집안 자제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윤서(한석규)에게
권력은 쫓기에 허망한 것이요, 당파 싸움은 논하기에 그저 덧없는 것.
권태로운 양반 라이프를 살아가던 윤서는 반대파의 모략으로 골치 아픈 사건을 맡게 되고,
이 와중에 저잣거리 유기전에서 일생 처음 보는 난잡한 책을 접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흥분을 느낀다.
윤서는 급기야 몸소 음란소설을 써 보는 용기를 발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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