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마쿠라 이야기 (2017, 드라마, 판타지, 코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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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에 사는 미스터리작가 잇시키마사카즈(사카이마코토)와
결혼한 어린아내 ‘아키코(타카하타미츠키)’는 일상 생활속에서 항상 놀라곤 한다.
길을 걸으면 요물이나 유령, 요괴나 죽은사람,
그리고 ‘사신(안도사쿠라)’까지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여기 가마쿠라는 사람과
사람이 아닌 존재가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마을인 것 같다.
본업인 소설집필 뿐만 아니라, 가마쿠라 경찰서의 수사에 협력도 하고 있는
남편 마사카즈는 철도 모형수집이나 열대어 등 다양한 취미도 있어서 매우 바쁘다.
그런 잇시키가(家)에는 실제나이 130세(?)의 가정부 ‘킨(나카무라타마오)’,
질긴 인연의 편집담당 ‘혼다(츠츠미신이치)’,
게다가 ‘가난귀신(타나카민)’이 눌러앉는 등
개성 강한 사람들이 차례차례 나타나며 떠들썩한 날들이 이어진다.
아키코의 이상과는 조금 다르지만 즐거운 신혼생활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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