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 타케히코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인기 드라마의 극장판 제 3탄
경찰 병원 점거 사건,
네일건 연쇄 살인 사건을 거쳐서 국가가 움직이는
수수께끼의 권력 조직에 대한 데이터를 손에 쥐게 된 유키하라 나츠미(시노하라 료코).
조직과 싸우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추락사한 현장에서
10년 전에 일어난 추리 소설 사건의 유품과 같은
책갈피에 이상한 메시지가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윽고, 굴러 떨어진 시체가 네일건 연쇄 살인 사건의 주모자였던
무라카미 가츠아키(야마다 타카유키) 검찰관 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추리 소설 사건의 범인들을 연결하는 사이트가 부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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